우주는 무한히 넓습니다.
우리 지구가 속해 있는 우리 은하만해도 별은 2천억개 전후로 추정되고 있고,
그 별에 딸린 행성도 무한히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습니다.
가장 최근의 연구로는 지금의 우주는 우주 생성된 초기 시절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나이가 138억년 정도이며
우리 태양은 다른 별들에 비해 흔한 타입이며 나이가 50억년정도로 파악했으며,
지구의 나이가 45억년 정도인데
이정도면 우리의 우주가 초기에 해당한고 추론하기 어려운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운석들의 연구가 늘어감에 따라
생명의 핵심 요소들이 흔할 수 있다는 증거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외계인을 못 만날까요? 이게 바로 "페르미 역설"이에요.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가 던진 질문: "다들 어디 있는 거지?" 간단히 알아봅시다!
우주는 생명체로 가득할 줄 알았는데…
- 별 수: 은하수만 해도 1,000억 개 넘음.
- 행성: 생명 가능 행성도 많을 거라 예상.
- 드레이크 방정식: 외계 문명 수 계산법. 결과는 "많아야 정상".
- 근데 현실: 외계인 흔적 하나도 없음.
페르미는 이게 이상하다고 했어요. 우주가 이렇게 크면 외계인이 우리를 찾아오거나, 신호라도 보내야 하지 않나요?


외계인이 없는 이유?
몇 가지 가설이 있어요:
- 생명은 드물다: 우주에 생명체가 우리뿐일지도.
- 문명은 짧다: 지능 있는 생명체는 금방 사라짐(자멸?). 우리 우주의 나이가 아직은 어리다.
- 숨바꼭질 중: 외계인이 우리를 피하거나 조용히 지냄. 있다고 해도 그들도 우리 정도의 문명이라 서로를 파악하기 어렵다
- 너무 멀다: 빛의 속도에 도달한다고 해도 그들이 올때까지 문명 유지가 어렵다. 거리 문제로 연락 불가능.
어쩌면 외계인은 있는데, 우리가 못 찾는 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진짜 외계인 없나?
- 증거 없음: 아직 신호, 유적 못 찾음.
- 탐사 중: SETI 프로젝트로 외계 신호 듣기를 이제 시도하는 초기. 인루가 만든 최초의 인공 전파가 아직 가장 가까운 별의 근처도 못 감.
- 희망: 기술 발전하면 만날지도?
페르미 역설은 답보다 질문을 던져요. 우주는 조용한 걸까요, 아니면 우리가 귀가 먼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