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토트넘이 최근들어 가장 낮은 등수를 기록 중입니다
포스테코 감독의 체력전의 전술의 탓이다 아니면
훈련 강도와 경기서의 과다 체력 소진으로 인해 선수 부상이 너무 많은 탓이다
원래 팀레벨이 강한 팀이 아니라 어느 하위 등수로 떨어져도 놀랄 일이 아니다 등등
다양한 의견의 뉴스와 유투버들의 분석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지는 이유는 심플하게 보면
상대팀에 비해 골이 적이 때문입니다. 너무 당연한 거죠
체력이 무너지든 전술이 개판이든 상대팀보다 골을 더 넣으면 승점 3점을 받게 됩니다
압박을 아무리 잘해도 압박강도로는 승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토트넘의 매 게임마다 골수가 줄어든 이유는 팀의 최고 골잡이 손흥민의 부족한 골 수이고
이 골 수를 늘려줄 대체 자원의 절대 부족입니다
전술이 아무리 세계 최고라도 골 넣는 선수가 없으면 승점을 얻을 순 없습니다
전술의 최 우선순위는 압박이 아니라 골 입니다
토트넘은 골이 아니라 압박이 훈련으 중심이고 압박이 실전의 중요 포인트인 팀이니까 골이 없는 거라는 단순하지만
심플하지만 이 단순한 원인을 이해하지 못 하는 팀입니다
쏘니의 체력 저하와 슛팅의 절대부족이 이번 시즌 토트넘의 승점을 못 얻는 확실한 이유입니다.
다른 이유는 변명입니다
슛팅 수를 늘리고 쏘니의 영점을 잡아 줄수 있도록 동료들이 돕지 않는다면
부상 선수다 돌아오고 최고 컨디션이어도 팀이 챔스에 도전하기 어렵습니다
최근 10여년간 토트넘의 등수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2022/23 8위
2021/22 4위
2020/2021: 7위
2019/2020: 6위
2018/2019: 4위
2017/2018: 3위
2016/2017: 2위
2015/2016: 3위
2014/2015: 5위
2013/2014: 6위
2012/2013: 5위
2011/2012: 4위
평균 4.75등 …대략 5원권이었네요
지난 20년간 6.9등인 7위권인데요 여기엔 17위 같이 강등권 근처 순위가 2번있어서 평균을 깍아먹어서 그런건데 여기7~10위권을 유지했습니다